지난 3월 6일, 정부는 일본 기업을 대신해 2018년 대법원에서 확정된 강제동원 피해자의 판결금과 지연 이자를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통해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한미일 안보 협력이라는 정치적 현실 속에서 피할 수 없는 해법이라는 반응과 피고 기업인 일본 전범 기업의 배상 책임을 면제해줬다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
YTN 탐사보고서 기록 제작진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지워지지 않는 고통과 기억의 역사, 그리고 피해자들이 스스로 증인이 되어 나서야만 했던 기나긴 법정 투쟁의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 를 제작했습니다.
1992년 광주 천인소송에서 시작해 2018년 대법원 승소 판결까지. 일본과 한국에서 있었던 26년 법정 투쟁을 이끈 힘은 무엇이었는지, 내일(13일)과 모레(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YTN 탐사보고서 기록 를 통해 확인하십시오.
YTN 시철우 (shichulwoo@ytn.co.kr)
YTN 민대홍 (mindh09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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